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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조기투표 이번 주 마감

코로나19 영향 3분의 2가 우편

조지아주의 예비선거 결선 조기투표가 오는 7일 마감된다.

오는 11일 주 의원, 지역 검사, 카운티 공직자 등의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앞두고 이미 25만3000명이 조기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의 3분의 2가 부재자 또는 우편 투표로 집계됐다. 결선투표 승리 후보는 오는 11월 3일 본선거에 진출한다.

이 같은 조기투표 숫자는 지난 6월 9일 예비선거 때보다는 낮은 수치다. 예비선거 당시 같은 시점에서 88만3000명이 조기투표에 참여했다.

조지아주의 조기투표는 투표 3주전 실시한다. 부재자 우편 투표는 선거 당일인 11일 투표 마감 전까지 도착해야 한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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