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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K타운 오픈스트리트 시행

금요일 밤부터 주말 동안
뉴욕시 15곳 추가 발표

지난달 31일부터 시행된 맨해튼 코리아타운 오픈스트리트 전경 [사진 뉴욕코리아타운협회]

지난달 31일부터 시행된 맨해튼 코리아타운 오픈스트리트 전경 [사진 뉴욕코리아타운협회]

지난달 31일부터 맨해튼 코리아타운에 주말 오픈스트리트가 시행됐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 주말 오픈스트리트를 15곳 추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뉴욕시 전역에서 오픈스트리트와 오픈레스토랑을 동시에 시행하는 구역이 총 62곳으로 늘어났다.

뉴욕코리아타운협회가 시행하는 코리아타운 오픈스트리트는 웨스트 32스트리트 5애비뉴부터 브로드웨이까지 구간이다. 시행시간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외에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웨스트 46스트리트(6애비뉴부터 7애비뉴까지) ▶맨해튼 차이나타운 펠스트리트(보워리부터 모트스트리트까지) 등이 주말 오픈스트리트 시행 지역으로 추가됐다.



한편, 뉴욕시 야외식당에서 최소 4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망된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뉴욕시 야외식당에서 최소 4건의 자동차 충돌사고가 일어나 8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습관적으로 다니던 도로에 새로 야외식당이 만들어졌을 경우 운전자들이 놀랄 수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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