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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팔꿈치 굴곡근 염좌 '최대 6주 투구 불가'...타자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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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3 16:59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투타 겸업을 시도하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결국 탈이 났다. 최소 4주, 최대 6주 간 투구 불가 판정을 받았다.

에인절스 구단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MRI 검진을 받은 결과, 오른팔 굴곡근-회내근 염좌 판정을 받았다. 4주에서 6주 동안 투구를 할 수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8년 9월 팔꿈치 토미존 수술을 받은 이후 다시 한 번 팔꿈치에 말썽을 일으킨 것.

오타니는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하지만 1⅔이닝 50구 5볼넷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을 당했다. 1회에는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뿌리던 오타니였지만 2회 에는 143km의 패스트볼이 찍히면서 부상에 대한 의심이 피어났고 검진 결과 당분간 투구를 할 수 없는 결과에 놓였다. 

다만,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에도 불구하고 타자로는 계속해서 나설 전망이다. 구단은 “시애틀 원정에서는 지명타자로 나설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한 뒤 야심차게 투타 겸업 부활을 노렸던 오타니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jhrae@osen.co.kr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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