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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준호, 물오른 텐션으로 랜선투어 마지막 우승 ‘유종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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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4 16:35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슬기로운 랜선투어의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김준호는 규현, 소이현을 비롯해 게스트 조이, 박성광, 김수찬과 함께 설계 라이벌 박명수가 안내하는 강원도 동해로 여행을 떠났다. 

아침 식사로 동해 막국수와 마주한 김준호는 수육까지 거하게 쏘는 명수를 경계하면서도 엄지를 내세우며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하지만 “해장으로 좋은 것 같다”고 극찬하면서도 “맛있는데 부담스럽다. 이게 저녁이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디스해 멤버들의 폭풍 공감과 함께 물개 박수를 받았다. 

이후 망상 해수욕장을 찾은 김준호는 스피드 보트 탑승 소식에 “제주도 오프로드 체험이 생각난다”고 몸서리를 쳤다. 보트에 오른 김준호는 ‘속도 높여달라’는 수신호를 묻는 조이에게 “하지 마. 진짜 혼난다!”라며 겁쟁이 모드를 발동했다. 결국 질주 내내 “살려주세요”를 외쳤고, 마치 10년은 늙은 것 같은 표정으로 보트에서 내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점심 식사 후 카페를 찾은 김준호는 멤버들이 박명수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미리 (우승을) 축하드린다”고 준호 투어를 높이 평가하자 광대승천 미소를 발사했다. 텐션이 잔뜩 오른 김준호는 ‘쏘리 쏘리’와 ‘시골 영감’을 믹스해 트로트 버전으로 불러 포복절도를 선사했다. 또한 묵호항 전망에 대한 소감을 묻는 박명수에게 “묵호는 묵호 더블로 가”라고 외쳐 이날 웃음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마지막 저녁식사 코스로 물닭갈비 식당을 찾은 김준호는 “물 보고 갈비 먹으러 오는 게, 코스가 날 따라 하는 것 같다”라며 투어 표절 시비를 제기했다. 하지만 비슷했기에 더 제대로 비교 됐던 투어 대결에서 결국 승리를 차지하며 ‘더 짠내투어 #슬기로운_랜선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김준호는 올 따봉 극찬을 받은 제천 투어로 박명수를 제압하며 ‘충청의 아들’의 자부심을 만끽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빵빵 터지는 예능감으로 맛깔스러운 입담을 선보이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개그 본좌의 클래스를 마음껏 과시하고 있는 김준호의 활약은 JTBC ‘장르만 코미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tvN ‘더 짠내투어’ 영상 캡처

강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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