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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전 여친 폭행설 "사실무근"vs"피말라가"..재반박 속 높아지는 피로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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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5 01:20

김호중

[OSEN=김은애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이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최근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인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가족과 김호중이 2년 정도 함께 살았으며 딸과 교제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방송된 EBS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용서’에 김호중과 함께 출연했다는 A씨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후 해당 방송이 재조명돼 가족들이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중

특히 A씨는 '용서' 촬영 이후 김호중은 큰 딸과 교제를 했으며 딸에게 심한 욕설과 폭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2014년 10월께 김호중이 아무 말 없이 사라졌고, ‘미스터트롯’ 이후 ‘용서’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악플로 인해 김호중과 다시 연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린다"라며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호중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전 여자친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호중의 팬들이 보낸 메시지 사진과 함께 "제발 아무 것도 모르면서 넘겨 짚지 말고 디엠 보내지 마세요. 겉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란 거 모르겠죠. 겪어 본 사람만 아는 고통 세상에 태어나서 정말 괴로운 게 뭔지 살고 싶지 않다는 게 뭔지 깨닫게 해준 인간 편을 드는 당신들은 살인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 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티비에 나올 때마다 하루하루 피말라가는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신다면 조금 더 신중하셔야겠어요. 나도 오랫동안 하루하루 고통받으며 살다 이제와서 행복을 찾은 사람이에요. 상처받은 사람은 그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하는 법. 편들면서 악몽 떠오르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A씨 역시 김호중에 대한 폭로를 멈추지 않았다. 일각에선 김호중의 여자친구가 이미 결혼하고 아이가 둘인데, 왜 과거를 언급하는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던 바다.

김호중

그러나 A씨는 "딸은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제가 그런 글을 왜 썼는지 제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라며 "딸이 호중이와 만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폭행을 당했다는 건 이번에 들었던 내용이다"라고 호소를 멈추지 않았다. 

반면 대중은 김호중의 연이은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피로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일방적인 이미지 타격도 클 터. 팬들은 조속히 논란이 마무리되고 김호중이 다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14일과 15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첫 단독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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