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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둘루스에 있는 1818클럽에서 민주평통 온라인 문예공모전 수상자들이 김형률 회장 등 민주평통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
민주평통은 이날 오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수상자 본인 및 가족, 민주평통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민주평통은 현재 미국에 20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매년 초, 중, 고 대상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열어 왔다. 올해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진행했다.
애틀랜타 지역 예선에는 한인 학생 20여 명이 응모했다. 대상은 그림 분야에 도전한 진예나 학생으로 그는 ‘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공동 유치, 올림픽으로 분열을 걷어내자’는 주제로 출품했다.
이밖에 글짓기 분야 최우수상은 김은진 학생이, 우수상은 표향 학생이 받았다. 그림 분야 최우수상은 김예은 학생이, 우수상은 김은슬 학생이 받았다. 김은진 학생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지역이 참석한 본선 대회에서 글짓기 부문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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