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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미래 발롱도르 수상자" 전 코치의 100%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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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7 16:4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는 미래 발롱도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게 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산초에 대해 어린 시절 지도자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루이스 랭카스터 코치는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인터뷰에서 "맨유가 그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맨유는 엄청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야망을 지녔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구조적으로 경기장 안팎에서의 성공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산초가 맨유로 간다면 더욱 방대한 규모의 볼 컨트롤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마커스 래시포드, 폴 포그바, 앤서니 마샬, 브루노 페르난데스,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뛰면서 더욱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있는 공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랭카스터 코치는 산초가 맨유로 이적을 하든 도르트문트에 남아서 뛰든 상관없이 최고의 경지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나는 우리가 미래의 발롱도르 수상자를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100% 확신한다"고 주장하며 제자의 재능을 높게 평가했다. 

랭카스터 코치는 왓포드에서 3시즌 동안 미래 잉글랜드 대표팀 산초를 지도한 바 있다. 중급 갑급리그(2부) 상하이 선신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랭카스터 코치는 대만 수석코치와 감독을 거쳐 현재 미국 여자프로축구 유타 로열스 수석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맨유와 도르트문트의 산초 협상은 쉽게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산초 이적료로 1억 파운드가 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지만 맨유는 너무 높은 가격이라며 낮춰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맨유와 도르트문트는 일단 분할 지급 방식에 합의한 상태다. 

하지만 미하엘 초어크 단장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산초는 다음 시즌 훈련 캠프에서 우리와 함께 경기를 할 수도 있다"면서 "어려운 점은 없다. 산초는 그 상황을 받아들였다. 그는 아주 유쾌하고 공정한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하며 맨유를 압박, 이적료 삭감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강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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