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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언택트 문화’ 확산… 미소 지은 ‘웰메이드’ 모바일 스포츠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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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7 20:02

넥슨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 ‘웰메이드’ 스포츠 장르 게임들이 하나둘씩 등장해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PC, 콘솔 플랫폼의 영향력이 높았던 축구, 농구, 야구 등 스포츠 게임들이 기술의 발전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짜릿함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세밀한 조작감, 원작 IP(지식재산권)의 인기는 모바일 스포츠 게임 흥행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언택트 문화’ 확산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에 탄탄한 게임성의 스포츠 게임들이 출시되자 스포츠 팬들은 운동을 직접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달래고 있다.

이에 넥슨이 지난 6월 10일 론칭한 ‘피파모바일’은 언제 어디서든 축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차별점으로 축구 팬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29일 동명의 인기 IP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디엔에이의 ‘슬램덩크’는 많은 관심을 얻으면서 순항 중이다. 스포츠 게임 강자 컴투스의 장수 IP ‘컴투스프로야구 2020’은 안정적인 인기를 유지하며 모바일 대표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대한 ‘공식 라이선스’… 현실성 높인 ‘피파모바일’

넥슨의 ‘피파모바일’은 36개 리그, 650개 이상의 클럽, 1만 7000명 이상의 실제 선수가 포함된 피파의 ‘공식 라이선스’를 보유한 유일의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하이퀄리티의 그래픽 및 조작감도 갖췄다. 이처럼 넥슨은 현실성을 높여 이용자들이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장소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응원하는 축구 클럽을 팀으로 구성하거나, 원하는 선수들만 골라 ‘드림팀’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짧은 시간 안에 공격 상황에서만 상대방과 경쟁하는 ‘공격모드’ 콘텐츠를 통해 순간 집중도를 높일 수 있다. 탄탄한 콘텐츠에 힘입어 넥슨의 ‘피파모바일’은 출시 한달 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200만 회를 기록했다. 넥슨은 최근 서비스 50일을 맞아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여는 등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디엔에이 제공.▲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모바일로 구현한 ‘슬램덩크’, 인기 ‘톱10’ 순항

디엔에이는 지난 7월 29일 1990년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화 ‘슬램덩크’ IP를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했다. 중국, 대만 지역에서 먼저 론칭한 ‘슬램덩크’는 중국에서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8위에 오르며 원작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슬램덩크’는 3대3, 하프 코트, 5대5, 올코트 등 다양한 시합 모드를 지원한다. 스킬 사용과 숙련도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어 이용자는 전략적인 농구 플레이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원작의 인기, 다양한 콘텐츠에 힘입어 ‘슬램덩크’는 지난 30일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2위를 달성했다. 8일까지 ‘톱10’을 유지하며 ‘슬램덩크’는 만화 원작의 브랜드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컴투스 제공.▲꾸준한 인기… 대표 야구게임 자리매김, ‘컴투스프로야구 2020’

스포츠 게임 강자 컴투스의 대표 IP ‘컴투스프로야구 2020’은 무려 18년의 서비스 역사를 자랑하는 장수 게임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컴투스프로야구 2020’의 입지는 매우 탄탄하다. 실제 선수들의 얼굴, 유니폼은 물론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구현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대규모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해 장기흥행을 위한 전략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 컴투스는 야구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종범, 이정후 ‘바람의 부자’를 홍보모델로 기용했다. 또한 오는 16일까지 금호타이어와 제휴 프로모션으로 프로 선수들의 사인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구사하며 인기를 확대하고 있다. /lisco@osen.co.kr

임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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