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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비' 알칸타라, 또 벗어나지 못한 '10승 정체'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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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8 08:06

[OSEN=잠실, 이대선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1회초 무사에서 두산 선발투수 알칸타라가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라울 알칸타라(28)가 의외의 복병에 승리를 잡지 못했다.

알칸타라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0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6이닝 6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88개.

알칸타라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10승 1패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하며 다승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가운데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잡지 못했다.

지난 2일 NC전에서는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 난조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알칸타라는 이날 갑작스럽게 굵어진 빗줄기에 승리를 다음으로 미뤄야만 했다.

1회초와 2회초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알칸타라는 3회초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실점을 하지 않았다.

4회에도 무실점으로 넘어간 알칸타라는 5회 첫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안치홍의 타구가 내야 안타가 된 가운데 민병헌의 땅볼 때 선행 주자를 잡았다. 그러나 김준태의 안타에 이어 정훈의 희생플라이로 첫 실점을 했다. 손아섭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전준우를 파울 플라이 처리하면서 이닝을 끝냈다.

6회초 이대호(삼진)-한동희(투수 땅볼)-마차도(포수 땅볼)를 차례로 잡아내며 다시 한 번 기세를 높였던 알칸타라였지만, 이번에도 웃지 못했다.

6회초부터 빗줄기가 굵어진 가운데 6회말을 앞두고 결국 우천 중단이 선언됐다. 43분 간 상황을 지켜봤지만, 비는 잦아들지 않았고 결국 무승부로 결론이 났다. 알칸타라는 3번째 잘 던지고도 승리 불발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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