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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A댁' 박은지 "새 분야 도전 즐겼던 내 모습 행복, 울컥했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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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09 16:04

[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 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에 첫 출연한 박은지는 10일 OSEN에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출연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오랜만에 만난 선배님, 후배님들의 모습에 너무나 반가웠으며, 울컥했다"라고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느낀 점에 대해 솔직히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추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 역시 예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에 도전하는 장미여사에 맞선 8인의 복면가수의 듀엣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박은지는 '서퍼'로 등장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상큼 발랄한 음색을 뽐내는 서퍼를 두고 판정단은 나운서나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이라고 추리했다. 

미쓰에이의 'Bad Girl Good Girl'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서퍼는 이들의 추측대로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였고, 큰 박수를 받았다.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해 오고 있는 3년차 새댁인 그는 "결혼하고 미국 LA로 건너가서 살림을 하며 지냈다. 한국 TV를 한동안 끊었다. 옛날 생각도 너무 많이 나고 그리웠다. 동료들 오랜만에 보고 싶어서 멀리서 왔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제가 '복면가왕'에 나왔다는 것을 미국 친구들이 알면 놀랄 것"이라며 "미국에서도 '복면가왕'이 인기가 있다. 제가 얘기를 했더니 친구들이 되게 좋아하더라. 여기 나왔다고 하면 제가 진짜 연예인이라는 것을 알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지는 미국 친구들에게 영어로 영상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입담,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박은지. 결혼 전 국내 대표 여성 MC로 활약했을 만큼 탁월한 진행솜씨를 자랑했던 그는 함께한 출연진의 이야기 귀담아 듣는 것은 물론 다양한 토크 주제에 대해서도 막힘 없는 화법으로 변함없는 '만능 예능캐'이다. 또한 자신의 메이크업 과정 및 뷰티 노하우는 물론 패션과 라이프, 철학 등을 솔직하고 털털하게 전달하며 연예인 1호 뷰티 크리에이터로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박은지 SNS

최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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