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턴 주민 데비 장씨, 참전용사 기념비 ‘기부’
풀러턴 주민 데비 장씨가 시내 힐크레스트 공원에 들어설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 기념비(이하 기념비) 건립 기금으로 써달라며 기념비 건립위원회(이하 건립위, 회장 노명수)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 장씨는 자택 양쪽 이웃집에 모두 한국전 참전용사가 사는데 늘 이들에게 고마움을 느껴왔다고 밝혔다. 지난 1일 힐크레스트 공원에서 데비 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차례로)씨가 건립위 노명수 회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건립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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