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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이후 무안타' 다저스, 샌디에이고에 1-2 역전패 [LAD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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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0 21:38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타선 침묵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역전패했다.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선취점은 다저스. 1회말 작 피더슨의 볼넷, 무키 베츠의 좌전 안타에 이어 코디 벨린저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1점을 먼저 냈다. 다저스 선발 메이도 4회까지 실점 없이 막으며 1점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5회초 반격을 시작했다. 2사 후 오스틴 헤지스가 메이의 3구째 커터를 공략,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헤지스의 시즌 1호 마수걸이 홈런. 이어 6회초에도 샌디에이고는 트렌트 그리샴, 토미 팸의 볼넷에 이어 에릭 호스머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며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오프너로 선발 페르도모를 내세운 뒤 샌디에이고는 맷 스트라움(2이닝) 칼 콴트릴(3이닝) 크렉 스테먼(1이닝) 에밀리오 파간(1이닝) 드류 포머란츠(1이닝)로 이어진 불펜이 8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1점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다저스 타선은 1회말 선취점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한 채 1점차로 무릎 꿇었다. 특히 4회말 무사 만루 기회를 날린 게 아쉬웠다. 5회부터 9회까지 무안타로 침묵하며 샌디에이고 불펜에 막혔다. 

다저스는 시즌 11승6패, 샌디에이고는 10승7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3위인 두 팀의 격차는 1경기로 좁혀졌다. /waw@osen.co.kr

이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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