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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 달랜 기부천사들, 아이유·수지·박신혜 1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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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8/12 08:10

스타들, 수재민 돕기 성금 행렬
유재석 맨먼저 1억, 박서준도 동참
한지민·유인나·장성규 5000만원씩
김호중 팬들 9800건 2억8000만원



아이유, 수지, 박신혜, 한지민, 송중기, 박서준(왼쪽부터).





‘기부 천사’ 가수겸 배우 아이유가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해 또다시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1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지은이라는 본명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 아이유는 현재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가로 꼽히는 아이유는 지난 5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약 2억원을, 코로나19가 확산된 2월엔 굿네이버스 등에 2억원 상당을 기부했다.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금액만 8억원이 넘는다.

방송인 유재석이 가장 먼저 수재민 성금 1억원을 기부했고 배우 박서준·수지·박신혜도 그 뒤를 이어 1억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 배우 한지민·유인나도 5000만원을 쾌척했다. 유재석의 경우 2014년부터 희망브리지에 기탁한 재난성금만 7억1000만원에 이른다.

팬들까지 스타의 이름을 걸고 기부에 동참하는 사례도 있다. 가수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보내고 있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현재 ‘트바로티’라는 이름으로 9781건이 기부돼 합계 금액이 2억8000만원을 넘어섰다.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회원들의 기부금도 1200만원을 넘었다.

이밖에도 배우 송중기, 가수 장윤정·김종국, 방송인 장성규가 5000만원씩, 방송인 김나영·문정원은 3000만원씩, 방송작가 김은숙은 2000만원, 엠씨몽(MC몽)은 팬들과 2020만원을 기부했다. 배우 박보영·김서형·김소현·김보성, 방송인 박지윤, 가수 김요한·갓세븐 진영, 개그맨 홍현희·제이쓴 부부도 각각 2000만원을 쾌척했다.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과 옹성우도 각각 1000만원씩, 배우 윤세아·이혜영·기은세·천우희, 방송인 이승윤, 개그맨 유병재·김민경 등도 1000만원씩을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가수 최강창민은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셰프 이연복은 200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일반 시민들의 기부도 이어진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적게는 3000원부터 많게는 1000만원까지 다수의 시민이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지 않고 익명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노유진 시민사회환경연구소 연구위원 roh.youje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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