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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임영웅x오마이걸 효정, 한우 주며 호감표시→환상의 듀엣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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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2 14:52

[OSEN=하수정 기자] 임영웅과 걸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쿨의 노래로 환상의 듀엣 호흡을 과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과 오마이걸 효정이 듀엣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우집 사장으로 변신한 홍현희는 오마이걸 효정과 승희를 소개했고, 두 사람은 '찐이야' '찐또배기' '남자는 말합니다' '이제 나만 믿어요'를 메들리로 부르면서 등장, 텐션을 높였다. 

붐은 "한우를 그냥 먹을 순 없다. 한 점 먹고 '몸으로 말해요'를 해야한다"고 했고, 제비추리를 먹은 이찬원은 "진짜 맛있다. 오마이걸을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구구단) 세정이가 보면 어쩌려고 그러냐? 그런데 딱 그럴 나이다. 막 끓을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먹신' 김준현은 양파 소스를 이용해 한우 초밥을 만들었고, "이렇게 먹으면 5시간은 먹는다"고 말했다. 

먼저 맛본 임영웅은 "드셔보셔야 한다. 입에 들어가야 안다", 영탁은 "이게 약간 노천탕 기분이다. 소스를 뿌렸는데 밥 아래 쪽은 차갑고, 위에 고기는 뜨거워서 냉과 온이 다 있다. 이거는 버거라고 해도 될 것 같다. 대박이다", 장민호는 "진짜 초밥집에서 먹는 육사시미 맛이랑 똑같은데 이게 훨씬 더 한국인 입맛과 맞는다. 이거랑 트러플 오일과 딱 맞는다"며 감탄했다.

그 순간 오마이걸 효정은 "한입만을 드리고 싶은 분이 있다. 난 영웅 님에게"라며 호감을 표했다. 

처음부터 오마이걸에게 팬심을 나타낸 이찬원은 "녹화 장비를 철수하라"며 질투심을 폭발했고, 임영웅은 "이건 안 먹을 수가 없다"며 좋아했다. 승자 임영웅은 여유롭게 이찬원에게 악수를 건넸고, 효정은 임영웅에게 소고기 한 점을 넣어줬다. 

이후 임영웅과 효정은 쿨의 'All For You'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으로 노래를 열창했고, 서로를 바라보면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 모습을 보던 장민호와 영탁, 홍현희 등은 "효정이가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두 사람이 너무 잘 어울린다", "투샷이 너무 예쁘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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