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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디시전(Early Decision) [ASK미국 어드미션 매스터즈-지나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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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8/13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8/12 17:45

지나김 대표

▶문= 아이가 얼리 디시전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답= 얼리 디시전은 잘 아시다시피 사립대 전형에서 많이 활용되는 입시제도입니다. 가장 중요한 팩트는 한 대학에만 얼리 디시전을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 입학해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께서 높은 합격률 때문에 지원하곤 하는데, 그 대학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학비보조가 중요한 사안이라면 얼리 디시전 지원을 하지 않는 게 올바른 판단입니다.

얼리 디시전 지원과 관련해서 유의해야 할 점은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우선 시간입니다. 지원서 마감이 10월 말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상황에서 지원할 대학이 결정돼야 합니다. 그리고 그 대학에 대한 리서치도 충분히 해놓아야 합니다.

당연히 에세이도 어느 정도 진행돼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검토와 수정 작업을 몇 차례 하는 시간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자신이 지원할 대학이 어떤 지원자에 관심이 있는지 대학 웹사이트를 통해 살펴보고, 지원서나 에세이, 추천서 등에서 대학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미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올해 입시는 코로나 사태로 소프트 파트, 즉 성적이나 SAT 점수 외에 에세이와 추천서, 인터뷰 등의 비중이 자연스럽게 커질 것으로 예상돼 이들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 같은 소통은 모든 기록으로 남게 돼 입학 사정 때 활용되는데, 입학 의지를 평가하는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인터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반드시 하도록 해야 합니다. 올해는 상당수 대학들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직접 사람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것보다는 부담이 적을 것입니다.

대학과 접촉해 가능하면 9월까지는 인터뷰를 마칠 수 있도록 플랜을 세워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터뷰 전에 지원 대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자신이 지원하는 분명한 이유를 준비해 두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우의 수에 대비해 다른 대학 중 드림스쿨 후보 중 얼리 디시전 II를 진행하는 대학이 있는지 확인해 놓으면 나중에 준비가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문의: (855)466-2783 / www.theadmission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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