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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홈런 7방' 토론토, 연장 승부 끝 MIA에 패배 [TOR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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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2 20:0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홈런 7방을 쏘아 올렸지만, 패배에 아쉬움을 삼켰다.

토론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1-14로 패배했다. 토론토는 시즌 전적 6승 9패가 됐고, 마이애미는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며 시즌 전적 8승 4패를 기록했다.

화끈한 공격이 오갔다. 토론토는 홈런 7방을 쏘아 올리면서 마이애미를 공략했고, 마이애미는 전날 류현진을 상대로 홈런을 터트린 브라이언 앤더슨이 초반 스리런 홈런을 날리는 등 집중력을 과시했다.

마이애미는 1회초 앤더슨의 스리런 홈런으로 3-0으로 달아났다.

마이애미는 3회초 집중타를 터트리며 토론터 선발 네이트 피어슨을 강판시켰다. 코리 디커슨과 맷 조이스의 연속안타,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고 이후 에디 알바레즈의 밀어내기로 한 점을 냈다.

피어슨이 마운드를 내려간 간 뒤 제이콥 웨그스펙이 올라왔고 존 베르티를 삼진 처리했다. 그러나 실책과 패스트볼, 견제 때 나온 3루주자의 홈 승부 등으로 점수는 8-0으로 벌어졌다.

토론토도 3회말부터 홈런을 터트리기 시작하며 추격에 나섰다. 3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4회 로우디 텔레즈가 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회초 마이애미가 3점을 달아났지만, 토론토는 5회 트레비스 쇼, 6회 대니 잰슨의 투런 홈런 행진으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고, 7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 8회 보 비솃과 트레비스 쇼의 연속타자 홈런으로 11-11을 만들었다.

승부는 이틀 연속 연장으로 흘렀다. 연장 10회초 마이애미가 다시 한 번 타격 집중력을 발휘했다. 연장 승부치기에서 존 베르티와 마그네우리스 시에라의 연속 안타로 두 점을 더했고, 이후 헤수스 아귈라의 적시타로 14-11로 달아났다.

토론토는 10회말 비솃이 1사 후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으면서 결국 경기를 내줬다. /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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