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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출신' 레일리-러프 맞대결 성사, 승자는 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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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8/12 20:23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KBO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두 선수가 빅리그에서 마주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맞대결을 펼쳤다.

휴스턴이 5-1로 앞선 7회 ‘KBO리그’ 출신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휴스턴은 7회초 1사 1,2루에서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에 이어 브룩스 레일리를 올렸다. 레일리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며 152경기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첫 타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삼진 처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알렉스 딕커슨 타석에서 대타를 냈다. 2017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3년 간 타율 3할1푼3리 86홈런을 날렸던 다린 러프가 타석에 섰다.

둘은 KBO리그에서 24차례 맞붙었다. 당시 러프는 레일리를 상대로 타율 2할3푼8리(21타수 5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승자는 레일리가 됐다. 레일리는 러프를 5구의 승부 끝에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정리했다. 레일리는 8회초도 삼자범퇴로 막으며 제 몫을 다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휴스턴의 5-1 승리로 끝났다. 휴스턴 선발 투수 그레인키는 6⅓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샌프란시스코의 네 번째 투수로 나와  5회 4실점을 하며 흔들린 갈렙 바라가는 패전 투수가 됐다. 휴스턴은 시즌 전적 8승 11패, 샌프란시스코는 8승 12패가 됐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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