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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온정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향한 온정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다. 매달 LA한인타운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는 방주교회(담임 김영규 목사)가 13일 자바시장 업체들에서 기부받은 의료, 마스크 등과 함께 ‘사랑의 점심’을 나눠주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2지구)가 LA한인타운 성공회 성 제임스 교회를 방문, 홈리스 사역을 위해 써 달라며 김요한 신부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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