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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꽉꽉 차던 유명 식당도 휘청휘청

[LA중앙일보] 발행 2020/08/14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20/08/13 19:19

딘타이펑, 솜니, 루스크리스…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도 폐업

코로나19로 인해 LA지역 주류 식당들도 속속 문을 닫고 있다.

샤오롱바오 전문점 ‘딘타이펑(Din Tai Fung)’, 베벌리힐스 지역의 솜니(Somni), 스테이크 전문 루스크리스(Ruth's Chris) 등 유명 식당까지 폐업을 결정했다.

LA지역 매체 KCRW는 12일 “LA지역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은 유명 식당들이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고 있다”며 “지금은 '버티든가, 문을 닫든가'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보도했다.

KCRW에 따르면 ▶한인타운내 '히어스룩킹엣유(Here's Looking At You)' ▶샌타모니카 퍼시픽다이닝카 ▶LA다운타운 바코 머켓 ▶LA 트로이스 멕 ▶샌타모니카 하루찬 ▶아케디아 딘타이펑 ▶LA 스시 이치 등 유명 식당들이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

이 매체는 “스탠스도넛의 경우 웨스트우드 지역에서 55년간 영업하며 UCLA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넛 가게였다”며 “트로이스멕의 경우 미쉐린 스타까지 받은 레스토랑이지만 결국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7월 말 폐업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매체는 최근 문을 닫은 한인타운의 전원식당, 동일장의 폐업 소식도 전했다. <7월28일자 A-1면·8월1일자 A-1면>

LA다운타운에서 바르시토(Barcito) 식당을 운영하는 안드레아 보겐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쉴 수가 없다. 수입이 줄어도 렌트비는 내야 한다. 식당 문을 닫아도 리스 계약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메뉴 가격을내리고 와인, 맥주 등의 선택 폭을 넓혀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지는 팬데믹 사태 가운데 미주중앙일보 페이스북을 통해 야외식당을 무료 홍보하는 ‘한인타운 야외식당 뽐내기(한야뽐)’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참가를 원하는 식당은 야외식당 사진(4장)과 영업시간, 전화번호, 주요 메뉴 등을 이메일(ichoi@koreadaily.com)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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