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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더위 잊은 동심

한낮 기온이 화씨 10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12일 LA한인타운 KLG수영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속에 잠수하며 ‘물과 친해지기’ 훈련을 하고 있다. KLG수영장은 팬데믹 기간 중에도 어린이 수영 아카데미는 개설 운영하고 있다. 수영 아카데미 수강 어린이를 제외한 일반 성인들의 수영장 출입은 제한된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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