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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 시 보상금을 제공하는 상품 [ASK 미국 보험 - 모니카 김 재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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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20/08/19 경제 12면 기사입력 2020/08/19 00:00

모니카 김/재정 전문가

▶문: 미국에도 암 진단 시 보상금을 제공하는 상품이 있나요? 어떤 기준으로 지급하게 되나요?

▶답: 최근 들어 암은 불치병이라는 인식이 점차 개선되어 가고 있어서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인의 사망원인에 1위에 오르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고칠 수 있는 병으로 인식이 전환되어 가고 있긴 하나, 감기에 걸리다 나은 것처럼 가볍게 치료되는 병은 절대 아닙니다. 전이 될 가능성이나 재발 등의 위험도 있고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 질병입니다.

2014년 이후에는 오바마케어 등의 시작으로 건강보험 가입 인구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건강보험을 가입하여 그 효력을 유지하는 분들에게는, 치료에 대한 비용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암 치료에는 평균 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하니 이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수반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실직 혹은 휴직에 이르게 되니, 그에 따른 경제적인 문제일 것입니다. 또한, 탈모가 진행되고 치료의 후유증으로 외모에도 영향이 있어 바깥출입에 자신감을 잃게 되는 문제도 동반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정상적 근로활동이 힘들게 될 터이니, 재정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장이 제공된다면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들어 미국 생명보험사들이 출시하고 있는 암 관련 상품들은, 암의 진단 시 가입 시 책정한 보장액을 지급하는 순수 보장성 프로그램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로 다뤄지는 암은 발생 위치나 경중에 상관없이 몸의 안쪽에서 발견되는 암의 경우는 대부분 보장성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0기에 해당하는 암이라 하더라도, 혹은 그 해당 부위가 소위 치료가 쉬운 부위이더라도 모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표피에 존재하는 피부 암의 경우 그 피부 암이 피부 안쪽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보장성에서 제외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내피암의 모든 경우를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각 보험사별로 약간씩의 판정 기준에 차이를 보일 수 있으니, 가입 시 규정을 확인하셔서 예외 조항에 좀 더 유의하시고 가입을 결정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문의: (213) 448-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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