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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부재자투표 온라인 신청 1주일 만에 22만명 넘었다

뉴욕주의 부재자투표 신청을 위한 포털사이트가 개설된 지 1주일 만에 22만여 명이 부재자투표 신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뉴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는 포털사이트가 개설된 지 1주 만에 22만1603명이 부재자투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우편 부재자 투표에 참여하고 싶은 유권자는 지난 1일부터 가동된 사이트(absenteeballot.elections.ny.gov)에 접속한 뒤 성명·생년월일·거주지·우편번호 등 정보를 기입하고 부재자 투표용지를 ▶거주지 주소 ▶타 주소(별도 입력) ▶선관위 오피스에서 직접 수령할지 등을 정하면 된다. 부재자 투표 요청 이유로는 ‘일시적인 질병 또는 신체장애(Temporary Illness)’ 항목에 체크하면 된다. 뉴욕시 선관위의 경우 별도의 우편 부재자투표 신청 사이트(nycabsentee.com)가 존재한다.

우편투표용지는 오는 18일부터 우편 부재자투표를 신청한 유권자들에게 발송하기 시작한다.



우편 부재자투표 신청마감은 선거일 7일 전인 10월 27일까지다.

발송된 우편 부재자 투표용지를 받으면 투표용지를 작성한 뒤 선거 당일인 11월 3일까지 우편소인이 찍힌 부재자 투표용지를 11월 10일까지 각 선관위에 보낼 경우 개표에 반영된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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