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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북가주 서울음대 동문음악회 성황
200여명 참석

북가주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회장 변은희)가 개최한 음악회 ‘음악으로 푸는 달의 이야기’가 20일 마운틴뷰 음악예술 커뮤니티스쿨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동문 음악회에는 작곡가 나효신씨를 포함, 2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달’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장르의 곡과 이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별히 전래동요 ‘두껍아, 두껍아’를 모티브로 작곡한 현태곡 ‘Froggy, Froggy’가 첫 선을 보여,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변은희 동문회장은 “서울대 동문음악회가 지역사회의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베리타스 챔버 앙상블(Veritas Chamber Ensenble)’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될 동문음악회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동문음악회는 북가주 총동창회(회장 홍성제) 주최로 한국의 정상급 음악가들을 초청, 대규모 음악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아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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