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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조타, 리버풀 이적-No.20..."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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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19 12:41

[사진] 리버풀 홈페이지

[OSEN=이승우 기자] 디오고 조타(23)가 울버햄튼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조타 영입 소식을 전했다. 등번호는 지난 시즌까지 아담 랄라나(브라이튼)가 사용하던 20번을 부여받았고 총 5년 동안 리버풀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조타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약 679억 원)으로 추정된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조용한 행보를 보이던 리버풀은 최근 들어 굵직한 선수 영입을 성사시켰다. 10월초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티아고 알칸타라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려온 데 이어 포르투갈 출신의 유망한 조타를 영입했다. 

조타는 지난 3시즌 동안 울버햄튼에서 활약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67경기에 나서 16골을 터뜨리는 등 2선과 측면에서 활약했다. 특히 팀을 2017-2018시즌 챔피언십에서 EPL로 승격시키는 데 일동공신 역할을 했다. 

조타는 “나와 내 가족들에겐 정말 흥분되는 순간이다”라며 리버풀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적부터 리버풀 같은 팀에서 뛰고 싶었고, (그것이 이루어져) 믿을 수 없을 지경이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조타는 “리버풀은 세계 최고의 팀들 중 하나다. 현 시점에서 최고의 팀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이 항상 가장 큰 팀 중 하나인데 내가 거절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적의 이유를 설명했다. 

조타는 “최선을 다하고 리버풀에서 장차 좋은 옵션이 될 것”이라며 “나는 팀 플레이어다. 나는 전방에서 활약하며 득점할 방법을 찾고 어시스트를 하는 것이 내 일”이라며 향후 자신의 역할을 강조했다.

조타는 이적을 확정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You'll Never Walk Alone(YNWA)"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YNWA는 리버풀의 대표적인 응원가이며 구단을 상징하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raul1649@osne.co.kr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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