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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 NC 라이트, "팀에 승리 안겨 기쁘다" [부산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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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0 01:38

[OSEN=최규한 기자] NC 라이트. / dreamer@osen.co.kr

NC 다이노스가 3년 만에 외국인 투수 2명이 10승을 합작했다. 드류 루친스키에 이어 마이크 라이트까지 10승을 거뒀다.

라이트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14구 6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라이트는 KBO리그 첫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라이트는 1회 무사 1,2루 위기를 겨우 극복하면서 안정을 찾았다. 4회까지 안정적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타선도 3회 상대 폭투로 2점을 얻어내 라이트에게 승리 요건을 만들었고 5회초에는 대거 5득점에 성공 7-0이라는 넉넉한 리드를 라이트에게 안겼다. 

5회말 다시 위기에 몰렸지만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1사 후 강태율에 볼넷, 안치홍, 정훈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위기에 봉착했다. 손아섭을 풀카운트 끝에 삼진 처리한 뒤 전준우도 2루수 땅볼로 유도해 위기를 넘겼고 

6회에는 1사 후 한동희에 볼넷, 이병규에게 우전 안타를 내주며 2사 1,3루 위기에 몰렸지만 강태율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라이트는 이날 최고 151km의 포심(41개), 커터(35개),  체인지업(29개), 싱커(9개) 등을 골고루 구사하며 롯데 타선을 제압했다. 

경기 후 라이트는 "팀에 승리를 안겨서 매우 기쁘다. 개인적 성적보다는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집중해서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동욱 감독은 "선발 라이트가 위기 상황을 잘 막아내며 6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면서 "타선에서는 박민우의 5회 2타점이 결정적이었다. 더블헤더 2차전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며 더블헤더 1차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jhrae@osen.co.kr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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