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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정도박? NO"…강성범, 법적대응xTBS '주진우' 해명→권상우 의혹 일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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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1 03:31

개그맨 강성범(왼쪽)과 배우 권상우가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강성범이 해외 불법 도박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권상우 측 역시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은 앞으로도 계속 관련한 방송을 하겠다고 해 파장이 예상된다.

지난 20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강성범이 무대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의 VIP라고 주장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에서는 “강성범에 대한 여러 제보를 받았다. 과거 도박 전력은 물론, 다른 제보도 받고 있다”고 강하게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과거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강성범이 같이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강성범의 도박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됐다. 필리핀 원정 도박까지 갔다”고 폭로했다.

또한 강성범이 2013년 사업 실패를 고백한 것에 대해 “사업 실패가 아닌 도박 때문”이라며 “코로나19가 아니었다면 지금도 도박장에 살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성범은 펄쩍 뛰었다. 강성범은 21일 OSEN과 통화에서 “필리판 카지노 VIP이고, 조폭에 연루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필리핀 한인회와 친분이 많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행사, 한인 체육대회 등 행사에 초대를 받아서 사회를 봤다. 그것도 가족여행을 겸해서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성범은 “시티 오브 드림이라는 곳에서 묵었다. 호텔 3개가 붙어 있는데,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가운데에서 맥주를 팔고, 무대가 있다. 옆은 다 카지노다. 맥주를 마시면서 무대를 보다가 아내에게 2~3만원을 받아서 잠깐 놀다온거다. 이런 게 원정 도박이냐”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아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필리핀은 가족들과 자주 갔다. 혼자 간 것보다 가족과 간 게 훨씬 더 많다. 아내의 친구도 그쪽에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성범은 “사실 전달이 아닌 비하를 해놨다. 결혼 전 사업을 하다가 망한 적이 있는데, 그걸 카지노에서 돈 잃어서 그런 거라고 조롱하고 모욕했다”며 “(음주운전, 마약 중독 등에 대한 의혹도) 사실무근이다. 카지노 같은 경우는 2~3만원 받아서 논 것은 맞지만, 음주운전과 마약 중독은 말이 안된다. 혈중알코올농도까지 말했던데 황당하다”고 분노했다.

최근 루머 등으로 마음 고생을 한 강성범은 법적 대응을 고민 중이다. 그는 “지속적으로 공격을 받아왔다. 일일이 대응하기 싫어 관련 자료만 모으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다. 누군가는 하지 않으면 또 다른 사냥감을 찾지 않겠냐. 나마저 넘기면 누가 또 대응하겠느냐”며 “무조건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은데 이슈 만드는 게 걱정이다. 저 분들이 그걸 바라고 있을텐데 같이 맞대응해서 싸우는 게 맞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악성루머, 거짓말 등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잘 됐다 싶다. 오늘 변호사를 만날 예정이며, 유튜브를 통해 자세히 이야기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여기에 강성범은 이날 오후 8시 TBS FM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해당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어떤 입장을 전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권상우도 해당 의혹에 휩싸였다. 강성범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은 한류스타 K씨의 과거 도박 의혹을 제기했는데, K씨가 권상우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권상우의 소속사 측은 “과거 권상우 씨가 도박을 했다는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히며 해당 의혹을 일축했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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