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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2' 송창의→박성광, 김포 패밀리 회동‥장신영♥강경준, 험난한 부모의 길 (ft.차지연♥윤은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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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1 08:59


[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진 가운데 차지연이 출연, 무엇보다 송창의와 박성광 부부가 김포 패밀리로 회동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 시즌2'에서 차지연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차지연이 출연하면서 후배 남편인 윤은채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화제가 됐던 서바이벌 오디션을 언급, 

특히 앙상블 배우인 남편이 오디션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지만 칼같이 냉정하게 심사해야했다면서 "공정해야했다"고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집에 도착해선 남편한테 아직 노래가 부족하다고 뼈직구 날렸다고. 남편 반응을 묻자 차지연은 "남편은 고맙다고 해, 진심어린 조언을 깊이 새긴 시간이었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은 4살 연하인 남편과 결혼 후 헬 게이트가 오픈됐다는 말에 대해선 "남편이 무릎 꿇고 사죄한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차지연은 "호랑이 아내 느낌이지만 실제록 만삭때까지 아내 식사 챙겨줬을 정도로 살림꾼, 남편은 사랑 듬뿍 받은 둘째 아들, 살림 경험이 없더라"면서 "출산 후 일과 집안일을 함께 해 혼자서 끙끙 앓았다, 
남편이 해주려해도 내가 하겠다고 참다가 한계에 임박해 폭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급기야 "끝냅시다라고 말해, 결혼 6년만에 포효가 시작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은 "분노의 줄타기, 남편이 방아쇠를 당긴 거냐"고 묻자 차지연은 "사건 당일, 5살 아들이 열이 났다,아들 간호하느라 노심초사에 공연까지 컨디션이 초예민 상태였다"면서 "이때 남편이 아이는 다 아프면서 크는 거라고 말해 폭발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내 짐을 덜어주기 위해 날 지켜주고 싶다더니, 왜 인생에 짐이 되냐고, 무게를 보태느냐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차지현은 "이후 나의 분노에 남편이 미안해하면서 되돌아보더라, 진심담긴 사과를 건네며 눈물 흘렸다"면서  "지금은 인생에서 가장 평화롭고 안정적인 시기, 이젠 함께하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다, 이젠 남편이 살림남으로 변신해 하루 한 끼를 대접할 정도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계속해서 차지연은 뮤지컬 배우 송창의를 언급, 송창의가 무대 위에서도 투머치 토커인지 묻자 차지연은 "이렇게 말 많은지 몰랐다, 회식할 때도 고고하게 앉아서 인사받아주는 선배"라고 했고 송창의는 "결혼하고 말이 많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창의와 오지영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 동반 집들이를 예고, 바로 김포 패밀리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방문했다. 

두 사람은 가장 먼저 카라반 캠핑카에 관심을 보였고, 아내 오지영은 캠핑카 구입에 관심이 있는 두 부부에게 "저렴하게 주겠다"고 선언, 송창의는 갑작스러운 아내의 제안에 정색하며 당황했다. 송창의가 "돈 보다 추억이 담겨있는 캠핑카다"고 하자, 오지영은 "그럼 추억도 함께 덤으로 주겠다"고 티격태격해 웃음을 안겼다.

다시 집으로 돌아와, 송창의는 집들이로 방문한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를 위해 화제의 '송식당' 영업을 다시 개시했다. 옆에서 아내 오지영은 주부100단 답게 순식간에 오리무쌈말이과 옥수수전, 소불고기 전골까지 준비했다. 

그 사이 박성광과 이솔이는 송창의와 오지영의 딸 하율이와 함께 놀아주며 가까워졌다. 박성광은 하율이를 보는 이솔이를 보며 "우리 미래 같았다"면서 "상상만해도 감동, 미래의 모습이 보였다"며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송창의는 명란 파스타를 완성했고 한 상차림이 완성됐다.  박성광과 이솔이는 송식당 파스타를 맛 보며 "진짜 맛있더라"며 감탄, 집에서도 다시 한 번 해먹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 송창의도 "잘 먹어주니까 좋다"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송창의는 "아이가 생기면 생활이 완전히 달라진다"면서 "결혼 후 초고속 임신, 허니문 베이비라 신혼생활이 없었다"고 했다. 게다가 결혼하고 생활패턴이 달라 많이 싸우게 된다고. 신혼 1개월차인 박성광과 이솔이는 "결혼하곤 다툰 적 없다"며 의아해했다. 

오지영은 "부부간 약속을 안 지켰을 땐 어떠냐, 신뢰가 깨진다"며 아슬아슬 살얼음판 분위기를 보였다. 
가시방석이 된 두 사람, 박성광은 "부부싸움 후 건강한 화해법이 궁금했는데 물어볼 분위기가 아니다"며 난감해하면서 쾌속 화해법을 물었고 송창의는 "남자가 먼저 사과한다"고 했고 오지영은 "실수는 반복이다"며 1일 1사과한 문자를 공개해 폭소를 안겼다.  

박성광은 "부부는 전우애라고 하던데 사랑이 예전과 똑같냐"고 하자  송창의는 "똑같다고 할 수 없어, 서로의 모든 걸 다 봤기 때문"이라면서 "좋을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해야하는 부부란 운명, 더 깊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아들 정우와 육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신영은 "육아도 공부가 필요하다"면서 놀이법을 알려주는 검사도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요즘 육아의 핫 트렌드라며 육아와 발달전문 지도자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전문가들은 "지문을 통해 아들의 성향을 파악할 것, 놀이관찰로 교육법과 양육태도를 파악하겠다"며 두 사람의 육아를 모니터를 통해 지켜봤다. 장신영은 정우에게 '잼잼놀이'를 시도했으나 정우는 이를 거부했다. 

전문가는 아기인형을 들곤 장신영과 강경준을 돌아가며 애착관계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들 정우는 엄마 장신영에겐 질투하던 모습과 달리 강경준에겐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먼저 지문 모양부터 분석했다. 부모성향부터 체크한 가운데 강경준은 현실주의와 완벽주의형이 나왔고, 장신영은 평화주의형 분석이 나왔다. 정우 또한 엄마의 평화주의형과 강경준의 완벽주의형이 반반씩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의 성향으로 봤을 때 협상 전문가나 CEO 등 사업 쪽과 어울린다고 했고숨겨진 성향을 본 강경준은 "맹신보단 적당히 참고, 기분은 좋더라"고 웃음 지었다. 

다음은 부모 양육태도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전문가는 먼저 "엄마아빠 금방 지칠 것 같다"고 말하면서 
"정우 시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활동성, 스스로 앉고 움직이면 기동성을 알게될 것, 11개월은 탐색과 탐험가의 시기다, 이와 달리 아이보단 부모가 더 많이 몸을 썼다"며 지금 에너지 넘치는 건 정우, 아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아이 운동을 시켜야한다고 말했다.  

반면 좋았단 것에선 '까꿍'놀이를 꼽으면서 "대상 영속성이 발달할 시기, 하지만 아이에게 관심 유도를 못하는 것이 문제다"면서 "사실은 아이에게 절을 하셔야 한다, 정우는 순은성이 높은 아이, 심지어 이것만 보자면 상위 1프로, 그만큼 예민하지 않은 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상위 1%란 말에 강경준은 "순한 건 날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전문가는 "순은성이 높아, 반응 강도는 낮기 때문에 부정적 자극에도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선천적으로 순한 아이다, 순둥이 정우에게 활동성을 확장시키는 방법은 관심도를 높이고 관심을 전환하고 유도시켜야하는데 제일 못 하고 있다, 게다가 부모가 너무 재미없게 논다"고 지적했다. 핵노잼 진단에 강경준은 "예상 못 했다"며 민망해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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