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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3만개 생긴다

[LA중앙일보] 발행 2020/09/22 경제 1면 기사입력 2020/09/21 18:34

남가주에디슨 4억여불 투입 4년 안에 완공
1.3스퀘어마일에 하나꼴 "주택 지역 위주"

남가주 일대에 전기 충전소 개설이 확대된다. 지난해 10월 한인 소유 가든그로브 플라자 쇼핑몰에 OC지역 최초로 설치된 EV직류급속충전기를 쇼핑몰, SCE, 시 관계자들이 작동해 보고 있다.

남가주 일대에 전기 충전소 개설이 확대된다. 지난해 10월 한인 소유 가든그로브 플라자 쇼핑몰에 OC지역 최초로 설치된 EV직류급속충전기를 쇼핑몰, SCE, 시 관계자들이 작동해 보고 있다.

남가주에 새로운 전기차 충전소가 대규모로 들어서게 된다.

남가주에디슨(이하 SCE)이 4억3600만 달러를 투입해 향후 4년간 남가주 일대에 3만8000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설립하는 프로젝트가 지난달 27일 가주공공유틸리티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LA비즈니스저널이 보도했다.

로즈메드에 본사를 둔 에디슨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SCE가 추진하는 프로젝트 ‘차지 레디 2(Charge Ready 2, 이하 CR2)’는 투자자 소유의 전력회사가 운영하는 EV 충전 프로그램 가운데 전국 최대 규모다.

CR2는 소비자 자동차 마켓의 핵심이 되는 전기 승용차, SUV, 경트럭, 미니밴 전용 충전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남가주 5만 스퀘어 마일 일대 평균 1.3 스퀘어 마일당 1개의 전기차 충전소가 들어서게 돼 전기차 운용에 걸림돌이 되는 충전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전소는 직장, 공공 주차장, 학교, 병원 등은 물론 다가구 주택 지역을 위주로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SCE 측에 따르면 고객의 3분의 1이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며 LA카운티 일부 지역은 비율이 더 높음에도 대부분의 건물주와 콘도미니엄협회들은 EV 충전소 설치비 부담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CR2에는 계획 중이거나 건설 중인 다가구주택 충전소 설치에 대한 리베이트 혜택이 포함됐다. 리베이트 규모는 일반 충전소 충전기당 최대 2000달러, 고속 충전기의 경우는 최대 2만7000달러다.

SCE가 충전소 인프라 설치 및 지원을 담당하며 충전소 소유권을 갖는 시설 소유자는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된다.

SCE 폴 그리포 대변인은 “충전소 배정은 지역별로 접수되는 신청서 건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주 정부 지정 불우 지역 커뮤니티 또는 대기 오염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지역에 전체 충전소의 50%를 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SCE는 올해 종료된 3년짜리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각 지역 정부 및 기업들과 함께 100개 이상의 지역에 1800개의 EV 충전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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