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6개월의 기록
[창간 46주년]
초유의 경험 앞에 모두가 숨죽였던 6개월…서서히 끝이 보입니다, 조금만 더 버팁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6개월이 그냥 흘러갔습니다. 필수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소들은 문을 닫았고 사람들은 집 안에서 나오지 못했습니다. 거리두기를 하고 마스크도 썼습니다. 그럼에도 확진자는 늘어만 갔고 입원자, 사망자 수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움츠러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한인들은 타운 경제를 지키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나누고 돕고 배려하는 손길도 이어졌습니다. 미주 중앙일보는 이 시기를 어떻게 기록했을까요? 지난 6개월간 발행된 본지 주요 1면을 통해 코로나 시대를 헤쳐나가고 있는 한인 사회의 모습을 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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