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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도 거리두기…티켓 줄여 제한 운영

코로나19가 올 겨울 스키장 풍경도 바꿔 놓을 전망이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스키장들 역시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대부분이 티켓 판매량을 줄여 코로나 확산 방지에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11월14일 개장할 예정인 매머드 스키장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티켓 수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실내 다이닝 역시 기존 수용 인원의 50%로 줄이고 대신 실외 패티오를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키장 방문자는 실내에 머물거나 리프트 대기 시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한다고 전했다.

스키장들이 수용인원을 제한하면서 일부 스키장의 경우 시즌 패스가 이미 매진된 상태다.



타호 지역의 스키장 중 하나인 슈거보울은 이미 지난주에 2020-21시즌 패스가 매진됐다고 알렸다. 로열 조지 역시 패스를 판매하고 있지만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고 홈우드 마운틴 리조트는 올해 티켓을 25% 이하로 줄이면서 매진이 임박한 상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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