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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4기? 대투수 아홉수 털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오!쎈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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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1 20:42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좌완 양현종(32)이 중요한 일전에 나선다. 

양현종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9승에서 세 번이나 제자리 걸음을 했다. 9월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만일 아홉수를 털어낸다면 7년 연속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아울러 전설 선동렬 전 감독이 보유한 146승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타이거즈 역대 승리 공동 2위가 되는 것이다.

146승 고지를 밟아야 타이거즈 역대 1위 이강철 KT 감독의 150승(삼성에서 거둔 2승 제외)에 도전할 수 있다.

올해 키움을 상대로 잘 풀리지 않았다. 키움과 4경기 대결을 벌였으나 승리없이 2패, 평균자책점 4.29를 기록 중이다. 6이닝 2실점, 6이닝 무실점 등 2번이나 퀄리티스타트를 했으나 승리가 따라오지 않았다. 타선 지원이 부실했다. 

키움 타자 가운데 최근 10경기 4할대의 타율을 자랑하는 이정후가 경계타자로 꼽힌다. 올해 양현종과 대결에서는 11타수 3안타를 기록 중이다. 서건창, 이지영, 전병우도 양현종에게 강했다. 

9월 타율 1위(.297)를 자랑하는 팀 타선의 득점지원도 관건이다. 특히 9월 ERA 7.20의 구원투수진을 감안하면 양현종이 최소한 6회까지는 소화해야 하는 숙제도 있다.   

특히 양현종은 개인 뿐만 아니라 팀의 운명도 쥐고 있다.

KIA는 이번 주가 5위 공략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키움(광주), KT(수원), 롯데(광주)와 각각 2연전을 벌인다. KIA는 5위 두산에 반 경기 차 6위이다. 이번 주 성적이 좋다면 5위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반대로 부진하다면 5강권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 

양현종은 까다로운 키움과 22일 등판하고, 27일 롯데와의 경기에 나선다. 주 2회 등판이다. 양현종의 투구에 따라 팀 성적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대투수가 아홉수를 털면 모든 것이 이루어질 태세이다. /sunny@osen.co.kr

이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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