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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K2 김성면 "사랑과 우정사이, 北에서도 인기↑"‥군통령 위엄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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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2 14:50


[OSEN=김수형 기자] '불청'에서 새친구 김성면이 북한에서도 인기있었던 '사랑과 우정사이' 노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새친구 김성면이 출연했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온 새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생애 첫 예능이라며 긴장한 새친구는 "얼굴보단 노래로 많이 알더라"고 말하면서 "곤지암갔다가 영월까지 왔다"면서 역대최초 2회 연속 출연에 남다른 감회를 보였다. 

알고보니 새친구는 록발라드 황태자인 K2 김성면이었다. 김성면은 "두 번에 걸쳐 드디어 왔다, 좋은 시간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어 피노키오 보컬부터 홀로 솔로활동을 했던 모습이 공개됐다. 명실상부 록발라드 레전드인 가수 K2 김성면이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성면은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른 후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했다"면서 "젊은 친구들이 날 몰라도 동창들도 못 알아봐 억울했다"며 TV출연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하지만 생애 첫 예능에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숙소에서 멤버들은 메밀전병을 만들며 음식을 준비했다. 안혜경은 "예전에 본승오빠가 만들어준 소스가 맛있었다"고 회상,옆에있던 김광규는 "또 만들어달라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지나간 사랑은 보지 않는다"면서 "오빠가 사랑을 알아요?"라며 발끈해 폭소를 안겼다. 사랑과 우정사이같은 두 사람이었다. 

그 사이, 새친구 김성면이 도착했다. 남자 제작진들부터 그를 받기자 최성국은 "남자들의 스타"라며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김성면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 함께 식사를 하기위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모두 "시대를 풍미한 두 로커 레전드 듀엣도 볼 수 있는 거냐"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춘들은 김성면에게 군통령이 된 이유를 묻자 김성면은 "진정한 팬들은 남자가 90%, 2004년 군부대로 라디오 공개방송을 갔는데 남자들 호응이 좋았다"면서 회상했다. 예상치 못한 격한 환호를 받아 뜻 밖에 군통령으로 등극했다는 것.

그러면서 "조카가 러시아 유학시절 북한군을 만나, 남조선 노래를 부른다더니 내 노래를 불러 조카가 놀랐다더라"면서 '사랑과 우정사이' 북한 학생들까지 인기있었던 일화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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