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남가주까지 총장 초빙 공고
“경쟁력 있는 인재 풀 많아”
업계에 따르면 이같은 일이 은 생소한 것은 아니다. 한 관계자는 “예전에도 우송대나 홍익대가 미주 지역에서 교수 초빙 공고를 낸 적이 있다”면서 “아무래도 미주 지역에 경쟁력 있는 인재 풀이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도에 의하면 KAIST 교수협의회는 이달 중순 총장 예비 후보자로 김정호 글로벌전략연구소장, 이혁모 신소재공학과 교수,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이 중 2명이 이사회에 추천되며, 다시 후보발굴위원회의 후보를 포함한 3명을 심사해 내년 초 차기 총장을 선임하게 된다.
백종인 기자 paik.jong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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