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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다사3' 지주연 "현우, 카메라 없어도 싹싹해..평상시 안부 카톡 보낸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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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3 15:34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지주연이 ‘우다사3’를 통해 배우 현우와 가상 커플을 맺은 것과 관련, “현우와 평상시에도 안부 카톡을 종종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주연은 23일 OSE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서로 존댓말을 썼지만 현우와 말을 편하게 놓기로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달 9일 첫 방송한 MBN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뜻밖의 커플’(우다사3)을 통해 지주연과 현우가 인연을 맺는 모습이 시작됐다.  

이에 지주연은 “첫 미팅 전까지 (저의 상대를)제작진이 비밀로 하셨다. ‘한 번 맞혀보라’고 하셔서 여러 명 예상을 해봤는데 다 틀렸었다”고 현우는 절대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작품을 통해서도 인연이 없는 두 사람. 첫 만남부터 지주연의 본가에 방문한 현우는 할머니와 어머니를 대면해 긴장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그러나 기우였던 게 현우가 특유의 눈웃음과 애교를 부리며 마치 손자처럼, 사위처럼 금세 녹아들어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어 지주연은 “할머니가 현우를 되게 좋아하신다”며 “현우는 카메라가 없어도 싹싹하고 너무 살갑다. 저보다 두 분의 케미가 폭발한다. 진짜 손자 같다”고 현우의 성격을 칭찬했다.

지주연은 ‘우다사3’의 출연을 고사하려고 했지만, 제작진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꾸었다. “처음엔 정중하게 거절하려고 했었다. 근데 제작진과 편하게 얘기를 하면서 저의 차가워진 마음이 다시 따뜻하게 열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능이지만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기회가 될 수 있겠다 싶었고, 제가 전과 달리 이성에게 철벽을 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어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어제(23일) 방송에서는 현우가 지주연의 본가에서 하룻밤을 묵고, 이튿날 오전 함께 데이트에 나서면서 부쩍 가까워진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주주’, ’누누’라는 애칭으로 불렀고 차 안에서 손을 잡기도 했다.

이어 지주연은 시청자들의 관심에 대해 “제가 체감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거 같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과 출신으로 2009년 KBS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했다. 현우는 영화 ‘쌍화점’(2008)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우리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3 뜻밖의 커플’ 방송화면 캡처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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