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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야구할 지 모르니”…최형우가 꿈꾸는 '타점 먹방' [수원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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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4 21:11

[OSEN=곽영래 기자]

[OSEN=수원, 이종서 기자] “꼭 달성하고 싶은 기록이었네요.”

최형우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13차전에서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002년 삼성에 입단한 그는 4년 간 6경기 출장에 그쳤고, 2005년 방출됐다. 경찰 야구단에서 타격 7관왕에 오르는 등 급성장을 이룬 뒤 2008년 다시 삼성으로 돌아온 그는 타율 2할7푼6리, 71타점으로 타격 행진을 시작을 했다.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타점을 쌓아 올리던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1299타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1회 1,3루에서 KT 선발 투수 소형준을 공략해 적시타를 날리면서 1300타점 고지를 밟았다.

1300타점은 양준혁, 이승엽(당시 삼성), 김태균(한화)에 이은 역대 4번째 대기록이다. 기록 달성 후에도 최형우의 방망이는 매세웠다. 3회 땅볼로 물러났지만, 5회에 2루타를 날렸고, 9회에도 안타를 더하면서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최형우의 맹타와 투수진의 호투가 더해지면서 KIA는 5-3으로 이날 경기를 잡았고, 3연패 탈출과 함께 5위 두산과 0.5경기 차를 유지하면서 가을 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를 마친 뒤 최형우는 “꼭 달성하고 싶은 기록이었는데 오늘 팀 승리와 함께 달성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며 “야구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러 기록중에서 타점 기록은 애착이 간다. 앞으로도 많은 타점을 계속 올리고 싶다”고 타점 기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bellstop@osen.co.kr

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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