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Los Angeles

67.0°

2020.10.22(Thu)

‘확률 34%→100%' 가장 놀라운 토론토, “류현진 퍼포먼스로 가능” 美매체

  • 글꼴 확대하기
  • 글꼴 축소하기

[OSEN] 기사입력 2020/09/25 13:11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미국과 캐나다 매체들은 류현진이 에이스로 맹활약한 덕분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국 매체 '파이브써티에잇'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가장 놀라운 팀 5개 구단을 꼽았다. 개막 전에 30개 구단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매겼는데, 예상을 뛰어넘어 낮은 확률을 반전시키며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따낸 팀들이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팀 중에서는 토론토가 가장 큰 반전을 이뤘다. 매체는 "류현진의 퍼포먼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칭찬했다. 

토론토는 개막 전에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로 34%, 그러나 지금 최소 8번 시드를 확정해 100%가 됐다. 무려 66% 확률을 끌어올린 것. 

파이브써티에잇은 "젊고 재능있는 팀은 항상 대폭등 가능성이 있지만, 토론토는 2021년 또는 그 이후에 시작될 것 같았다. 그러나 최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토론토는 예상보다 빨리 플레이오프 자리를 확보했다. 그들은 단순한 아이들 이상이었다"며 "유망주 중에서 카반 비지오(162경기 기준으로 WAR 4.0)는 올스타 처럼 뛰었지만, 보 비솃(WAR 2.5)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WAR 1.1)는 팀내 최고 선수가 아니었다. 비솃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결장했고, 게레로 주니어는 조금씩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유망주들만으로 이루기 힘든 성과는 에이스 류현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매체는 "토론토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베테랑 류현진의 위대한 퍼포먼스(WAR 7.0)에 힘입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WAR 4.4), 엘리트 불펜(WAR 5위), 행운도 곁들여졌다. 토론토는 득실차에 의한 기대승수보다 2.9승을 더 기록했다. 이는 마이애미, 탬파베이에 이어 3번째로 운이 좋은 팀이었다"고 설명했다.  

가장 놀라운 팀으로 마이애미 말린스는 개막 전에는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14%에 불과했다. 현재 29승 28패로 93%로 끌어올렸고, 1경기만 더 승리하면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다. 마이애미는 팀 연봉 27위에 불과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3%에서 44%까지 끌어올렸다. 현재 28승 28패로 내셔널리그 8위, 그러나 필라델피아(28승 29패), 밀워키(27승 29패)의 추격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는 개막 전에는 50% 확률이었으나 서부지구 2위를 확정해 100%가 됐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개막 전에는 58% 확률에서 100%를 만들었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한청수 한의사

한청수 한의사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