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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 감사' ATM 회장의 칭찬..."바르토메우, 역대 바르사 회장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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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5 13:16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이인환 기자] 내부에서는 욕 먹지만 외부에서는 찬사. FC 바르셀로나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받는 대우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휴고 세레조 회장은 루이스 수아레즈 영입 이후 바르토메우 바르사 회장에 대해 '역대 최고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는 바르사의 전설 수아레스 영입을 앞두고 있다. 앞서 유벤투스가 바르사가 내치려던 수아레스 영입을 노렸으나 시민권 문제로 불발됐다.

결국 수아레스는 바르사의 리그 우승 경쟁팀인 아틀레티코로 이적을 앞두고 있다. 그의 아틀레티코행을 앞두고 바르사 구단 내에서 잡음이 있었으나 바르토메우 회장이 이적을 강행했다.

수아레스 영입을 도와준 바르토메우 회장에 대해 세레조 아틀레티코 회장은 "그는 위대한 역대 바르사 회장 중 한 명이다. 바르토메우는 정말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의 지원 덕에 수아레스를 손에 넣은 아틀레티코는 바르사에 소액의 이적료와 선수와 팀 성적에 따른 옵션을 지불할 계획이다.

바르사는 다음 시즌까지 수아레스의 연봉 일부도 분담해야 한다. 세간에서 바르사의 분담액은 1500만 유로(20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큰 은혜를 입은 세레조 회장은 "이것은 아틀레티코의 수장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토메우 회장의 친구로 말하는 것이다"면서 "그는 정말 훌륭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수아레스에 대해 세레조 회장은 "네덜란드에 있을 때도 영입하려고 했지만 재정 문제로 불발됐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서 운명인 것처럼 우리에게로 왔다"고 기쁨을 나타냈다.

한편 세레조 회장의 칭찬이 무색하게 바르사를 지탱하는 시민 주주 소시오에서는 그에 대한 불신임 투표안이 돌 정도로 최근 부진과 방만한 운영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mcadoo@osen.co.kr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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