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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대대적인 독감예방 캠페인 발표

이수진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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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9/25 13:58

코로나 재유행 대비...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실시

온타리오주 정부가 대대적인 독감 예방접종 캠페인을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 2차 확산으로 코로나환자와 함께 발생하면서 독감환자와 혼동되어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부의 노력 중 하나이다.

정부는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독감예방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임산부와 노인, 아동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다고 밝혔다.

독감은 발열 등 증상이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해서 자칫 코로나 감염으로 환자가 혼동할 수 있다.

정부는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이며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의 혼선을 막아 의료진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타리오주에서 독감 예방접종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패밀리닥터, 워크인클리닉 또는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약국과 보건소를 통해 접종받을 수 있다.

독감시즌은 매년 늦가을부터 초봄까지이며 예방접종 후 효과를 보기위해서는 2주가 걸리므로 가능한 빨리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

독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입을 가려야한다.

독감바이러스는 독감환자의 비말이 눈이나 코, 입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몸으로 전염되므로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

독감증상과 코로나 증상이 유사하므로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는 외출을 삼가해야하며 가족들에게도 주의를 당부해야한다.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손잡이, 컴퓨터 키보드, 핸드폰과 같은 물체 표면에서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 까지 생존해 있으므로 독감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주변을 자주 소독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독감에 취약한 사람은 생후 6개월 이하의 유아 및 5세 이하의 아동 그리고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의 노인이 감염되기 싶다.
또한 임산부와 천식, 심장병, 당뇨병 등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쉽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독감은 보통 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나타나며 대부분 7일에서 10일 이내에 완치된다.
증상으로는 발열과 오한, 기침, 콧물, 코막힘과 두통과 근육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는 식욕부진과 함께 설사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하다.

독감증세를 보일 경우 집에 머물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되도록 자주 물을 마셔야한다.
커피, 탄산음료와 같은 카페인 섭취를 줄이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당연히 술과 담배는 멀리해야 한다.

온주 정부는 만약 독감증상을 보일 경우 응급 의료 서비스 센터에 전화할 것을 당부했다.

온주는 365일 24시간 내내 공인 간호사와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응급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온주 응급 서비스 센터 (Telehealth Ontario) 연락처는 1-866-797-0000 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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