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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준 양 커터, 한인사회 관심ㆍ지지 호소

클레이 송 기자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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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09/26 미주판 10면 기사입력 2020/09/25 17:38

주 하원 77지구 공화 후보
주민발의안 16에는 반대

준 양 커터 후보자 후원행사에 참여한 지지자들이 후보의 이름이 새겨진 피켓을 들고 후보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준 양 커터 후보자 후원행사에 참여한 지지자들이 후보의 이름이 새겨진 피켓을 들고 후보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 하원의원에 도전하는 공화당의 준 양 커터 후보가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지난 3월 주 하원의원 77지구 예비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던 한인 준 양 커터(June Yang Cutter) 변호사는 지역 정ㆍ재계 인사들의 지지와 더불어 현실성 있는 공약으로 공화당 후보가 됐다.

커터 후보는 “정부의 책임과 행정의 투명성을 이끌어내고 공교육 제도를 개선하고 생활비를 낮추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더 많은 유권자와 만나 가장 절실한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다시 한번 알아보고 확인하는 시간으로 보내겠다”고 선거 막바지 활동 계획을 전했다.

커터 후보는 오랜 시간 동안 대표적인 아시안 인권단체인 The San Diego Asian Americans for Equality(SDAAFE)와 The Californians For Equal Rights(CFER)에서 아시안 등 모든 사람의 평등을 위해 일해왔다.

“저는 UC 계열과 캘리포니아 스테이트 대학(CSU) 입학 전형에서 한인 학생들에게 불리한 주민발의안 16을 반대합니다.”

커터 후보는 이 ‘주민발의안 16’은 어퍼머티브 액션(소수계 우대정책)의 금지를 규정한 기존 발의안을 폐지해 인종과 성별에 따른 쿼터를 사용하자는 것으로, “성적이 우수한 한인 학생들이 대학 입학 전형에서 오히려 역차별을 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준 커터 후보는 유능한 한인들의 실력이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모든 한인 유권자들이 이번 투표에서 주민발의안 16에 반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준 커터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주 하원의원 77지구는 페어뱅크스 랜치, 파웨이, 랜초 산타페 지역과 카멜 밸리, 미라메사, 랜초 버나도, 스크립스 랜치 등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중북부 지역과 한인 타운이 들어선 커니메사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그녀가 당선되면 샌디에이고 한인 사회의 권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해 줄 수 있는 인물로 지역 한인들의 관심과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다가오는 수퍼 화요일 11월 3일 현 77지구 하원의원인 민주당의 브라이언 마인엔쉐인(Brian Maienschein)과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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