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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에 터졌다면…뷰캐넌, QS+ 달성에도 뒤늦은 타선 폭발에 아쉬움 [오!쎈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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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26 08:07

[OSEN=대구, 김성락 기자] 2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경기가 열렸다.6회초 종료 후 SK 오태곤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한 삼성 선발 뷰캐넌이 아쉬워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한 방이 아쉬웠다. 데이비드 뷰캐넌(삼성)이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승 타이 기록에 도전했으나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26일 대구 SK전 선발 투수로 나선 뷰캐넌은 7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선보였으나 타선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삼성은 3회 선취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강한울, 강민호, 김호재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계속된 무사 1,2루서 박해민이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데 이어 김상수가 2루수-유격수-1루수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빅이닝 완성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뷰캐넌은 4회와 5회 2사 만루 위기에 처했으나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은 1-0으로 앞선 5회 2사 후 강민호의 좌전 안타, 김호재의 우전 안타로 2사 1,2루 기회를 잡았다. 타석에는 박해민. SK 선발 조영우와 볼카운트 0B2S에서 4구째를 때렸으나 우익수 최지훈에게 잡히고 말았다. 

뷰캐넌은 6회 김강민의 좌월 솔로포에 이어 7회 오태곤의 우중간 적시타로 2점을 내주며 패전 위기에 놓였다. 

삼성은 1점차 뒤진 7회 다니엘 팔카의 우월 솔로 아치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이원석과 김호재가 볼넷을 고르며 1,2루 찬스를 잡았지만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뷰캐넌은 2-2로 맞선 8회 심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삼성은 2-2로 맞선 8회 김상수의 볼넷과 구자욱의 중전 안타에 이어 김동엽의 중견수 키를 넘기는 싹쓸이 2루타로 4-2 승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강민호의 좌월 3점포와 김호재의 솔로포로 쐐기를 박았다. 

진작에 한 방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뷰캐넌에겐 아쉬움을 숨길 수 없는 경기였을 것 같다. /what@osen.co.kr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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