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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 바이든…오늘 명운 건 대결

[LA중앙일보] 발행 2020/09/29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09/28 20:56

오후 6시 1차 대선토론회

도널드 트럼프(74) 대통령과 조 바이든(77) 민주당 대선 후보가 오늘 오후 6시부터 TV토론을 실시한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리며 폭스뉴스 앵커 크리스 월러스가 진행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연일 경합주에서 유세하며 활발한 유세 활동을 보인 반면 바이든 후보는 대외 일정을 대폭 줄이며 TV에도 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바이든 캠프 측은 “바이든이 토론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바이든이 민주당 경선 토론 당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며 약물복용설을 제기했다. 이에 바이든 후보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남편이) 차분하고 침착한 대통령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받아쳤다. 이번 토론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챙객 수를 75~80명으로 제한하고 두 후보 간 악수도 없이 바로 토론에 들어간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론 준비를 잘하고 있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그동안 연단에서 언론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특별하게 더 연습할 필요가 없다”고 답했다.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토론 준비는 그가 연단에 서서 언론으로부터 악의적이고 불공정한 질문을 받을 때 매일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정치인생 내내 ‘말실수가 잦다’는 비판이 많았으나 캠프 측은 이번에 그가 다른 면모를 보일 것이라고 공언했다. 바이든 측 참모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서 “당내 경선은 같은 당 인사들을 상대하는 것이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토론은 다르다. 더욱 공격적인 자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중앙일보는 웹사이트(koreadaily.com)와 유튜브 ‘J 디지털’(www.youtube.com/c/jdigital미주중앙일보)을 통해 저녁 5시30분부터 1차 대선토론을 통역 및 해설 중심으로 생중계 한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국정치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청, 즉석 해설도 듣는다.

5시 30분부터 koreadaily.com과 유튜브 J Digital 통해 생중계 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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