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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트레저, '사랑해' 2배속 댄스→블랙핑크 커버..첫 예능 신고식 합격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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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09/30 01:43

[OSEN=심언경 기자] 트레저가 데뷔 이래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트레저의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과 독보적인 흥 텐션은 안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트레저가 출연했다. 

지난 8월 7일 'BOY'로 데뷔한 트레저는 인생 첫 예능으로 '주간아이돌'을 찾았다. 트레저는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Find Your Treasure' 코너에 참여했다. SNS 판넬을 들고 자신을 표현하는 해시태그를 발표하는 것.

정우는 '텐션지킴이' '유연성왕'을 언급해, 다리찢기에 도전했다. 정우는 자신할 만한 유연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재혁은 '차우차우' '히프발달형체형'을, 방예담은 '띵언제조기' '폐활량만렙'을 해시태그로 내세웠다.

'마리오점프'를 말한 요시는 "마리오 점프할 때 나는 소리를 똑같이 할 수 있다"고 한 뒤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어 마시호는 '농구공돌리기' '물구나무서기'를, 최현석은 '맏내' '올라운더'를 얘기했다. 

K-타이거즈 출신 유단자 소정환은 '막내' '태권소년'을 말하고, 화려한 발차기를 자랑했다. 아사히는 '로봇춤' '조각미남'을, 도영은 '캐릭터웃음소리' '아재개그'를, 지훈은 '살인미소' '성대모사'를 자신의 해시태그로 정했다.

'최장신' '팝핀댄스'를 해시태그로 꼽은 하루토는 태양의 '눈코입'에도 팝핀댄스를 춰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 순서인 준규는 '준규몰이'에도 '손으로음내기' '동굴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했다.

트레저는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해'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사랑해'는 음원 발매 당일 9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최현석은 '사랑해'에 대해 "데뷔곡 'BOY'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좀 더 격렬한 사랑을 롤러코스터를 탄 듯한 감정으로 담아낸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트레저는 완벽한 '사랑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잡았다 요놈' 코너가 이어졌다. 첫 번째 하트는 '내게 힘이 돼준 너, 사랑해'였다. 도영은 하트를 최현석에게 건넸다. 도영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 같은 동네라서 그때마다 같이 다녀줬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고 있으면 깨워주고 그랬다. 연습생 시절 힘이 많이 돼줬던 형"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최현석은 "연습생도 같이 들어오고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은 학교에 다니고 공통점이 많았다. 그래서 잘 챙겨준 것 같다"고 화답했다.

예담은 '등짝 스매싱하고 싶은 너, 사랑해'의 주인공으로 준규를 선택했다. 예담은 "아주 가끔씩 드는 생각인데 준규 형이 원하더라. 사랑받고 싶다고 하길래 줄까 해서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허그와 등짝 스매싱으로 흐뭇한 마무리를 지었다.

마지막은 '내 귀여움을 돋보이게 해준 너, 사랑해'였다. 마시호는 지훈에게 하트를 건넸다. 마시호는 지훈에게 "귀엽다는 말을 자주 해준다"고 말했고, 지훈은 "숙소에 있으면 음식 주문도 하고 일상 생활을 하는데 걸어다니는 것부터 귀엽다"고 밝혔다.

이어 트레저는 '오또케송', '사랑해'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오또케송'에 도전한 소정환, 요시, 준규는 역대급 애교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랑해' 2배속 댄스에서는 실력파답게 더욱이 멋진 칼군무로 MC들의 인정을 받았다. 

다음 코너는 '보석왕! 트레저를 사수하라'였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가 호각 소리가 들리면 바로 의자에 앉아야 하는 게임이었다. 트레저는 어떤 노래가 나와도 흥이 넘치는 면모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결승에는 방예담, 아사히, 소정환이 진출했다. 결과는 소정환의 '반전' 승리였다.

트레저는 스페셜 커버무대로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트레저가 커버한 곡은 바로 블랙핑크의 'How Like You That'. 트레저는 'BOY' '사랑해'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How Like You That'을 트레저만의 카리스마로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트레저는 "언제나 어딜 가도 함께해주는 트레저메이커(팬덤)에게 감사하다. '사랑해'도 많이 사랑해달라"며 "트레저를 초대해준 '주간아이돌' 관계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하다. 항상 멋있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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