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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가게' 박세리, "선수 때 항상 남친 있었다" 솔직한 '세리 굿세리'의 비디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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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01 07:40

[OSEN=김예솔 기자] 박세리가 솔직 담백한 인생 비디오를 완성했다. 

1일에 방송된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해 과거 자료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박세리가 19살때 과거 '강석의 스포츠쇼'에 출연해 인터뷰에 나서는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박세리는 대사를 까먹으며 NG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순미 수석부회장은 25년 전 아마추어 박세리와 치뤘던 경기를 떠올렸다. 당시 박세리는 아마추어였는데도 프로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세리는 95년에 무려 7관왕에 올랐다. 김순미는 "16살이었는데 멘탈이 강했다. 프로 선수들, 선배님들과 대회를 치뤄도 긴장하는 것도 없이 무게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세리는 인터뷰를 하며 "엄마아빠께 감사드리고 프로선수들께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내 첫 승 트로피를 돌려달라고 지금도 말씀을 하신다"라며 "드릴 의향이 없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이날 박세리는 과거 인기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떠올렸다. 박세리는 "이슈가 되는 게 힘들었다"라고 회상했다. 박세리는 입원중에도 카메라 앞에 서야했다. 박세리는 "지금과 많이 달랐다. 그땐 언론의 힘이 컸다"라며 "지금은 따로 연락하고 배려해주지만 그땐 그런 게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당시 루머들은 여성성에 관련된 질문들이었다. 박세리에게 다이어트나 루머의 루머들은 꼬리표처럼 뒤따랐다. 박세리는 "지인이 박세리가 턱을 깎았다고 하더라"라며 "정말 찾아서 두 번 다시는 저렇게 얘기하지 않게 해야하나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박세리를 언론에서는 다른 연예인들과 엮는 경우가 많았다. 김주연은 "남자친구를 만나서 성적이 안 좋아졌다는 얘길 들었을 때 우리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선수하는 동안 남자친구는 꾸준히 있었다. 언론에 얘기했다. 근데 그걸 안 내더라. 있는 게 뭐 어떠냐"라고 말했다.

이어 박세리는 "언론은 글을 한 번 써버리면 끝이다. 내버리는 동시에 나는 한 사람이 된다"라며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직업이라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박세리는 "상처를 받지 않기 위해 많은 걸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세리는 완성된 자신의 인생 비디오에 '세리 굿 세리'라는 이름을 붙였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선미네 비디오가게' 방송캡쳐] 
 

김예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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