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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SUV 앞세워 9월 판매 질주했다

[LA중앙일보] 발행 2020/10/02 경제 3면 기사입력 2020/10/01 20:53

현대 소매판매 21% 증가
기아 월·분기 역대 최고치

전년대비 121.5%의 판매 성장을 기록한 현대차 프리미엄 SUV 팰리세이드.

전년대비 121.5%의 판매 성장을 기록한 현대차 프리미엄 SUV 팰리세이드.

출시와 함께 호평을 받으며 9월 5763대가 판매된 기아차 스포츠세단 K5.

출시와 함께 호평을 받으며 9월 5763대가 판매된 기아차 스포츠세단 K5.

코로나 사태 가운데 한국차 업체들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발표된 업체별 9월 판매실적 동향에 따르면 현대차는 SUV 모델들과 쏘나타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5%가 증가한 5만4790대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소매판매가 5만1784대로 전년보다 21%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팰리세이드가 전년 동기보다 121.5%가 폭증한 7741대가, 코나도 31.9%가 증가한 6971대가 판매됐으며 싼타페, 투싼도 각각 3.5%, 3.4%의 상승세를 보였다. 세단 가운데서는 쏘나타가 8038대가 판매돼 전년보다 33.3%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3분기에 총 17만 82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1.27%가 하락했으나 소매판매는 16만1254대를 기록해 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아차도 SUV 모델들과 신형 K5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9월 역대 최고 소매판매 및 분기별 소매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5만5519대를 판매해 4만4619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9월보다 24.4%의 판매성장을 보이며 1994년 미국시장 진출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소매판매에서는 5만3513대를 기록해 35.3%가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텔루라이드가 8829대를 기록해 전년보다 74.9%가 폭증했으며 포르테도 7643대가 판매돼 21.7%가 늘었다. 이 밖에 스포티지는 7165대가 판매되며 역대 9월 최다, 역대 월간판매 최다 기록을 수립했으며 신형 K5가 5753대, 셀토스가 5613대로 호조를 나타냈다.

반면, 제네시스는 G70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을 뿐 G80과 G90이 판매 부진을 나타내며 총 112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24.3%의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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