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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업체인 샌디에이고의 퀴델사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플루 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진할 수 있는 ABC진단용 테스터(사진)를 개발해 연방정부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았다. |
이 진단 테스터는 ABC 다이아그노스틱 테스트(diagnostic test)로 명명되었는데, 비강용 면봉 1개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인지 A형 또는 B형의 플루인지 여부를 15분 만에 판단할 수 있다.
팬데믹으로 인해 훨씬 더 복잡해진 독감 시즌을 앞두고 있어 그 활용도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이 콤보 진단 테스트는 플루 환자와 코로나19 확진자를 초기에 구별할 수 있어 의료진들이 환자를 더욱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다.
퀴델사에서는 약 30달러대에서 이 진단 테스트가 보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는 주당 약 210만개를 생산하지만, 연말까지는 주당 약 280만개로 생산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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