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이웃’ 우리성모병원 코로나 무료 테스트
우리성모병원(원장 박노종)이 한인사회을 위해 또다시 코로나19 무료 테스트를 실시한다. 진단 키트 부족 등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기가 어려웠던 지난 6월에도 자체 인건비 발생 등을 감수하면서도 2주 간에 걸쳐 약 400명의 한인들에게 무료 테스트를 해 준 우리성모병원이 이번에는 SD순회영사 업무가 자신들의 병원 건물에서 열리자 이곳을 찾는 한인들과 검사 받기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무료 검진을 해주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6월 한 검진자로부터 검체를 떼내고 있는 이 병원의 의사 제시카 백의 모습.
정관묵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