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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황기 현 한인회장 연임키로

정관묵 기자
정관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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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중앙일보] 발행 2020/10/14 미주판 12면 기사입력 2020/10/13 17:40

한인회 비대위 추천
이사회 만장일치 선출

제35대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에 백황기(사진) 현 한인회장이 연임됐다.

샌디에이고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8일 정관에 의거 비상대책위원회가 추천한 백황기 현 한인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한인회장으로 선출했다.

한인회 선관위는 회장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 9월30일까지 입후보자가 한 명도 없자 이사회에 즉각 이를 통보했다. 이사회에서는 자칫 차기 한인회장의 공석이 전임 김병대 회장의 임기 이후처럼 비상 운영위 체제로 들어갈 것을 크게 우려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김병대 전임 회장은 재임(2016~2017) 기간이 끝났지만 차기 회장 입후보자가 없고, 현 회장의 연임이 불가능했던 당시 정관에 따라 한인회가 공전될 것을 우려해 전례에 없던 한인회 비상운영위원회를 조직해 한인회장의 공백기간 동안 한인회의 대내외 명맥을 유지하고 기본 업무를 처리했었다.

2017년 한인회장 연임 불가 규정으로 인한 폐단을 경험한 한인회는 2018년도에 정관을 개정하고 현 회장의 연임을 허용했다. 백황기 한인회장은 공식적으로 소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단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공석으로 남겨둔다는 것이 현 회장으로서도 큰 부담이 된다며 이사회의 결정을 일단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회장이 고사하지 않는 한 2021년도부터 또 다시 임기 2년의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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