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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용돈 좀 올려줘" '선녀들' 장군DNA 송일국, 이런 모습 처음이야 (ft.삼둥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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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기사입력 2020/10/18 06:51

[OSEN=김수형 기자] '선녀들 리턴즈'에서 송일국이 김좌진 장군의 후손다운 DNA로 역사지식을 뽐낸 가운데 아내를 향한 깜짝 사랑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 송일국이 출연했다. 

이날 탐사지로 충남 홍성에 모두 모였다. 유병재는 홍성이 고향이라면서 홍성의 아들로 금의환향, 화려하게 등장해 폭소하게 했다. 유병재는 홍성에 대해 "충절의 고장, 항일운동의 성지"라며 227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고 정보를 전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서 스페셜 게스트를 소개, 제작진은 힌트가 1958이라고 했다. 이 가운데, 상상도 못한 게스트가 등장, 바로 배우 송일국이었다. 

대배우 등장에 모두 "송일국이 왜 여기서 나와가 떠올랐다"며 깜짝 놀랐다. 이어 송일국은 1958 힌트에 대해 "일국오빠가 1958 발음과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일국은 촬영당일 생일이라는 김종민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 김종민은 "초면인데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송일국이 출연한 이유에 대해 장군의 아들이라 힌트를 전했고,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의 후손이라며 외증조부라고 전했다. 모두 "장군의 피가 흐른다"고 감탄, 포스부터 장군답다고 말했다. 

이어 김좌진 장군의 사진과 비교하며 "정말 닮았다"고 감탄, 송일국은 "실제로 김좌진 장군님이 185cm, 나와 비슷하다고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들 삼둥이들 역시 현재 9살임에도 평균보다 크다고 전해 깜짝 놀라게 했다. 송일국은 "삼둥이가 역사에 푹 빠져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설민석 선생님 싸인도 받아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일국은 특별 출연한 이유에 대해 "올해가 청산리 대첩 100주년되는 해, 100년 전 그날 이야기를 2주간 다룰 예정"이라 전해 기대감을 안겼다. 설민석도 "홍성의 아들과 장군의 후손이 함께하는 홍성편, 전사의 후예 서막이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송일국에 대해 "청산리 대첩 전문가"라면서 "대학생들과 매년 독립군 발자취를 따라 청산리 역사 대장정을 다닌다고 들었다, 진정한 장군의 아들"이라며 역사 알림이로 활약한다고 전했고, 배우겸 역사 전문가라는 말에 송일국은 "역사 지식은 거의 없고 체험을 통해 터득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현장을 가면 가슴이 뜨거워진다"고 말해 뭉클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일제에 맞서 싸운 전사의 후예로 김복한에 대해 알아봤다. 왕의 스승 김복한에 대해 송일국은 "안동김씨 종손, 김좌진 장군이 오히려 삼촌뻘이라 들었다"면서 "김좌진 장군도 영향을 학문적으로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홍주성 전투에 대해 소개, 설민석은 송일국이라면 어떤 작전을 짰을지 물었고 송일국은 "봉쇄하고 대기했을 것"이라면서 역시 장군의 아들 포스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다음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동상을 찾아갔다. 설민석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불교의 깨달음을 얻고 무소유의 지혜를 배웠다고 설명했다. 

한용운 선생의 일생은 종교인과 독립 운동가의 삶에서 번뇌가 시작했다고 했고, 송일국은 "백담사 어렸을 때 갔는데 친구랑 라면 한 그릇으로 싸웠다"며 갑자기 백담사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송일국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을 직접 낭독했다. 송일국의 목소리로 들어본 독립 감상서가 더욱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설민석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출옥 후 감성시인이 아닌 반전적인 색다른 모습을 전했다. 이어 유병재는 한용운 선생의 기개를 엿보는 일화를 덧붙이기도 했다. 

다음은 진짜 한용운 선생의 깊어지는 독립운동에 대한 갈망을 알아봤다. 한용운 선사의 생가터를 지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었다. 

유병재는 "만해란 뜻이 궁금해 찾아봤다, 부처의 덕이 바다와 같다는 뜻이고 스스로 지으셨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송일국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출옥 후 한용운 선생의 행보를 질문, 설민석은 민족유일당운동을 펼치며 연장선으로 신간회를 결성해 일원으로 민족운동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이어 송일국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명한 시인 '님의 침묵'도 직접 낭독하며 더욱 역사에 깊이 빠져들게 했다. 

만해 한용운 선사를 기억하며 다음은 김좌진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버스로 이동하던 중 송일국은 설민석에게 사인을 요청했다. 바로 삼둥이들을 위해서라고. 
 
누가 역사에 관심이 많은지 묻자,, 송일국은 "대한이"라면서 역사 DNA가 있다고 전하면서 삼둥이 근황을 전했다. 송일국은 "말 너무 안 들어요"라며 현실 아빠의 깊은 탄식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민국은 엄마 닮아 머리가 좋아, 내 머리 꼭대기까지 오른다"면서 "육아의 지친 아내를 안아주니 엉덩이 치면서 보기 좋다고 해, 만세는 도넛가게 주인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전했다. 송일국은 "주로 사극활동을 많이해, 긴 지방생활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 외로워지더라"면서 "결국 소개팅에 응했다, 하지만 아내가 바쁘다고 튕겨, 주몽으로 인기가 하늘을 찌를 텐데 열이 받더라, 오기로 다시 약속잡고 만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일국은 "약속을 잡고보니 8.15 공복절에 첫 만남, 애국DNA 이렇게 시작됐다"면서 "음력 생일도 똑같다"며 천생연분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여보 사랑해, 용돈 좀 올려주세요"라며 하트를 그리면서 숨겨놨던 잔망미를 폭발, 이어 사극 촬영 주 일부러 집에 늦게 들어간 적 있냐는 질문엔 "조용히 넘어가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무엇보다 송일국은 김좌진 장군 영정사진으로 제사를 지낸다면서 김좌진 장군 동상의 비화도 전했다. 
송일국은 "나이 드셨을 때 사진만 있어, 만든 사람이 젊은 시절 사진이 없다며 결국 후손인 나를 모델로 삶았다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유년시절부터 장군시절가지 일대기를 거친 동상들을 보면서 "실제로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 힘이 장사라고 들었다"고 전달, "김좌진 장군, 때로는 가족들마저 고통받으며 희생했던 독립운동가, 그렇기에 나도 이렇게 잘 자라지 않았을까 싶다"며  청산리 영웅 김좌진 장군에 대한 진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 "코로나19 끝나면 송일국 로드 따라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 

/ssu0818@osen.co.kr

[사진] '선녀들 리턴즈'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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