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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뒤 홧김에 5만원권 던진 아파트 주민…119장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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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10/19 10:14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 pixabay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이 홧김에 5만원권 현금 뭉치를 창밖으로 날려 경찰과 주민이 회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9일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A씨(63)가5만원권 120장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졌다.

A씨는 부인과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집 안에 있던 현금 뭉치를 밖으로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5만원권 지폐가 흩날리는 것을 본 아파트 관계자가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주민과 함께 땅에 떨어진 돈을 주웠다.

경찰과 주민이 합심해 수거한 끝에 2시간여 만에 5만원권 120장 중 1장을 뺀 595만원이 회수됐다. 이 돈은 A씨에게 다시 전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분들과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 덕에 금방 돈을 회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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