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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자 시카고, 또 재산세 인상 추진

라이트풋 시장 예산안 추진
개솔린세 인상-직원 감축도

시카고 시가 예산 적자를 재산세 및 개솔린 세금 인상과 직원 감축 등을 통해 메우는 계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오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시카고 시의 내년도 예산 적자 12억 달러를 보전하는 예산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시카고 시는 재산세 인상을 통해 94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올리고 개솔린 세금 인상과 300명 이상의 직원 해고 등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비노조원 시 직원들의 5일간의 무급 휴직, 클라우드 컴퓨팅 세금 인상 등을 통해 예산 적자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시카고 시의 총생산이 지난 해보다 10% 이상 줄면서 약 7억9900만 달러의 추가 예산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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